KNFL 플레이오프 돌입

2013년 한국사회인리그(KNFL)이 예선리그를 마침에 따라 플레이오프전에 돌입하였다. 남부리그는 삼성 불루스톰즈와 북부리그 워리어즈가 2승으로 각각 조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준준결승전 경기없이 4강에 직행하였고 남부리그 2위와 3위인 그리폰즈와 피닉스가 부부리그의 2위와 3위인 골든이글즈와  바이킹스가 격돌하게되었다.


2007년 KNFL 캡스와 피닉스의 경기 자료사진

           경기 일정

플레이오프 준준결승
2013년 10월 27일(일) 13:00시/부산(장소 미정)
그리폰즈(남부 2위):바이킹스(북부 3위)

2013년 10월 27일 13:30시/용산 심스구장
대구 피닉스(남부 3위): 골든이글즈(북부 2위)

플레이오프 준결승
경기일정은 11월 10일 용산 심스 구장과 부산 또는 대구지역에서 별도로 거행된다. 그러나 대진팀 결정이 약간 복잡하다. 서울에서는 워리어즈가 남부에서는 불루스톰즈가 4강에 직행하였지만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경기 상대팀이 결정된다.
(1) 북부, 남부 각 1위팀은 가능한 다른 지역팀과 경기를 가진다. 예를 들면 피닉스와 바이킹스가 승리한다면 피닉스는 서울에서 워리어즈와 바이킹스는 불루스톰즈와 경기를 가진다. 그리폰즈와 골든 이글즈가 이긴다해도 같은 결과를 가진다.
(2) 준준결승에서 모두 같은지역 팀이 승리하는 경우는 그지역의 3위팀과 지역 1위팀과 경기를 가지고 2위팀이 다른지역 1위팀과 경기를 하게된다.
예를 들면 바이킹스와 골든 이글즈가 모두 승리한다면 바이킹스(북부 3위)가 서울의 워리어즈와, 골든이글즈(2위)가 남부의 불루스톰즈와 경기를 하게된다.
(3) 약간 복잡하지만 합리적이다.

광개토볼 결승
11월24일 용산 심스구장 또는 지방에서 가지는데 아직 결정이 되지않았다.

사진 및 기사/박경규
자료제공: 노인환 KNFL 이사장